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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귀리의 맛과 영양 담은 비건 음료 ‘어메이징 오트’

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매일유업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입력 2021-11-30 03:00업데이트 2021-1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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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Drinks]출시 한 달만에 100만 팩 돌파
어메이징 오트 모델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오트를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며 오트 본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


귀리 즉, 오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수용성 식이섬유 일종인 베타글루칸은 장 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한다. 당·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FDA는 1997년 오트의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심장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인정해 ‘오트가 지방이 낮은 식단과 함께 사용될 경우 심장질환을 낮춰줄 수 있다’는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 사용량이 적어 대표적인 친환경 작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유행하는 비건 트렌드로 인해 인기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트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오트 음료 역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우유의 훌륭한 대체재가 되고 있다.

핀란드산 오트를 맷돌 방식으로 갈아 부드럽고 고소한 ‘어메이징 오트’


국내에서도 다양한 오트 음료가 출시되며 유제품 섭취 시 소화에 부담을 느끼던 이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오트 음료는 선택 시 원산지와 함께 가공 방식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액상 또는 파우더 형태로 가공된 오트를 수입해 만든 경우 오트 껍질의 영양소까지 섭취하기 어렵고, 본연의 고소한 풍미도 떨어질 수 있다.

매일유업에서 선보인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핀란드산 오트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껍질째 갈아냈다. 핀란드산 오트는 여름철 백야 덕분에 일조량이 많아 껍질이 얇고 낱알의 크기가 크다.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오트를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오트 원물을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해 영양소 손실이 적고, 오트 본연의 맛도 살아있다. 특히 커피와 맛이 잘 어울려 함께 즐기면 카페라떼처럼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시리얼과의 음식 궁합도 좋다. 시리얼을 붓고 하룻밤 불리면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 ‘오버나이트 오트밀’도 만들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지구의 건강을 고려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했다. 원료는 물론 개발 시 실험 방법 모두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언스위트와 오리지널 2종이 있다.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는 달지 않은 오트 본연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맛볼 수 있고,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해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 팩으로 베타글루칸 400mg, 칼슘 22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칼로리는 각 75Kcal, 90Kcal에 불과하다.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8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인 후 현재까지 170만 개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또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24입은 물론 6개가 들어있는 작은 묶음도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매일유업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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