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이승환과 ‘어쩜’ 듀엣…“롤모델과 작업해 큰 기쁨”

뉴시스 입력 2021-11-15 11:54수정 2021-1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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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과 선우정아가 듀엣곡 ‘어쩜’을 선보인다.

15일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과 선우정아의 듀엣곡 ‘어쩜’이 오는 18일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선우정아는 ‘어쩜’의 가창에 참여했다. 지난 2013년 림 킴(Lim Kim, 김예림)과 함께 부른 ‘비누’ 이후 8년 만의 듀엣 형식의 곡이다.

‘어쩜’은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동일한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이 어긋나는 멜로디와 사운드를 통해 서로 다른 감정을 전한다. 연인 관계에서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의 소용돌이를 담았으며, 이승환이 직접 가사를 썼다. 이승환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황성제의 Butterfly가 작곡했다.

사운드적 측면에서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그래미 위너 엔지니어 Rob Chiarelli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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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는 드림팩토리를 통해 이승환과의 작업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선우정아는 “뮤지션으로서 내 꿈은 최대한 오래 꾸준한 창작, 공연 활동을 하는 것”이라며 “그 롤모델인 이승환 선배님과 듀엣은 정말 큰 기쁨이고 배움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 의견을 정말 섬세하게 듣고 소통해줘서 더욱 행복한 작업이었다”며 덧붙였다.

한편, ‘어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동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노제와 배우 옹성우가 출연한다. 이승환은 ‘오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914-어쩜 전야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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