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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갑질·프로포폴 주장’ 前 매니저 징역형에 “정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7 13:16
2021년 10월 7일 13시 16분
입력
2021-10-07 13:15
2021년 10월 7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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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검찰로부터 징역형을 받은 전 매니저 김모씨의 소식에 “정의”라 언급했다.
7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 매니저 김 씨가 징역 1년6개월을 구형받은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한 후 “정의”라는 글귀를 남겼다.
앞서 김 씨는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 할 당시 일부 매체를 통해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씨는 지난 2010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가 있던 신현준을 재수사 해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이에 신현준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고 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한편,신현준은 띠동갑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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