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김포공항점, 최초 체험형 기내식 카페 ‘여행맛’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8월 1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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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에서 고객들이 여행맛 카페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
16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에서 고객들이 여행맛 카페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제주항공과 함께 체험존이 최초로 운영되는 체험형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여행맛은 영업면적 120평 규모로 지난 12일 운영을 시작했다. 실제 기내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또 승무원들이 직접 기내식 인기 메뉴와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여행맛에서는 전날부터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존’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여행맛 카페를 11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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