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동아일보
입력
2021-06-26 03:00
2021년 6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소호 지음·창비
다 버리고 나니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어린 시절의 나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용서할 수 있었다. 나는 이 글을 쓰기 전까지
단 한 번도 그 고통으로부터 발버둥 치지조차 않은 나를 용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은 가끔 이렇게 ‘나’와 ‘나’를 화해하게 만든다.
덮어만 뒀던 유년의 기억을 불러와 스스로를 치유하는 이소호 시인의 첫 에세이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아직 나는 당신을 처리 중입니다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아무튼, 바이크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동아리
구독
구독
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구독
구독
오늘의 운세
구독
구독
#밑줄 긋기
#에세이
#이소호 시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쿠팡 ‘자율규제’ 내세워 또 솜방망이 처벌 우려
쓰러진 학생 응급처치로 살린 교사…“몸이 기억하는 대로 처치”
“넷플릭스,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 인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