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반으로 쪼개지는 혁신 캐리어 ‘아이본’ 출시… 한정 수량 판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6-25 19:35수정 2021-06-25 19:36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새로운 오픈 방식을 적용해 공간 활용 및 사용 편의를 높인 신제품 캐리어 ‘아이본(IBON)’츨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일반적인 캐리어와 달리 캐리어가 반으로 쪼개지듯이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 잠금장치가 측면이 아니라 정중앙에 있다. 잠금장치를 열면 몸체가 양 옆으로 오픈되는 방식이다. 동급 캐리어와 비교해 바닥을 펼쳤을 때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소비자 편의를 위한 연구 끝에 개발된 세부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어떤 각도에서도 캐리어를 편안하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총 6개의 핸들이 부착됐다. 특히 코너 상단에 위치한 양쪽 핸들은 수화물을 컨베이어 벨트에서 들어올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캐리어가 펼쳐져 있는 상태에서도 운반이 편리하도록 내부 정중앙에 핸들을 배치했다.
쌤소나이트는 캐리어 필수 요소 장치들에도 아이본 특유의 혁신이 더해졌다고 강조했다. 앞면 중앙에는 TSA 잠금장치가 있다. 한 번 클릭으로 쉽게 캐리어를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원 포인트 잠금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잠금장치는 왼쪽으로 90도 돌리면 가방을 열 수 있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잠기는 방식이다. 내부 디바이더는 버튼을 눌러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고 소지품을 압축해 넣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한 쪽 디바이더는 파우치 형태로 구김 없이 옷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름 60mm 서스펜션 더블휠은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과 소음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소재의 경우 외관은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해 가벼우면서 우수한 강도를 제공한다. 내부 안감은 재활용 페트병을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재가공한 ‘리사이클렉스(Recyclex)’ 소재로 이뤄졌다.

주요기사
최지원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쌤소나이트의 기술 혁신에 대한 철학과 독보적인 디자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본은 기존에 알고 있던 캐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정 수량 출시되는 아이본 캐리어는 76cm 한 가지 크기로 판매되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다크 블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