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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피해자 삶,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11일 전시회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9 12:17
2020년 11월 9일 12시 17분
입력
2020-11-09 12:16
2020년 11월 9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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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부터는 가상현실 비대면 전시도 병행
개막식은 오는 20일…이옥선 할머니 증언 대담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전달하는 기획전이 오는 11일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현실(VR) 비대면 전시도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경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열여섯 살이었지’ 전시를 주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7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7개월간 가상현실(VR)로도 관람할 수 있다. 한국만화박물관 누리집(www.komacon.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어, 중국어, 독일어로도 제작된다.
‘증언’, ‘진실’, ‘역사’, ‘기록’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증강현실(AR)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수상작, 연표와 피해자 사진 등도 함께 소개된다.
개막식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93) 할머니가 대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삶을 증언할 예정이다. 전시에 작품을 낸 김금숙, 김용회 작가와 김준기 감독과의 작가와의 대화 자리도 마련된다.
이보다 앞선 오는 14일 낮 12시부터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다룬 영화들이 상영된다.
현장 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한국만화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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