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남편 언팔·사진 삭제→결국 SNS 계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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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5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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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삭제했다. 웨딩사진 등 남편과 아이 관련 게시물을 모두 지운지 한달여만이다.

5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남편 박서원 대표와의 불화설이 또다시 언급되기 시작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SNS를 서로 언팔로우하고 서로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들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과 데이트 모습, 아이 사진 등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하지만 결혼과 관련된 사진을 전부 찾아볼 수 없고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취소하는 등 이상 기류가 포착되자 일부에서는 불화설이 제기했다. 반면 지나친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워 SNS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한편 박서원 조수애 커플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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