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한국금융개발원, 8월 강의 이벤트 ‘바캉스쿨’ 진행

KFO한국금융개발원(이하 KFO)이 코로나19와 무더위, 장마의 3중고 속에서도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썸머 이벤트 ‘바캉스쿨’을 8월 1일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바캉스쿨’ 강의 이벤트는 크게 ‘금융·은행’, ‘무역·물류’, ‘취업·IT’ 분야로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해 자격증 취득이 목표인 수험생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 시험 대비를 위한 강의들이 주로 구성됐으며, 각 강의 과목별 다가오는 시험일에 따라 강의 기간이 조정됐다.

금융 ·은행 분야에서는 ‘투자자산운용사’ 강의와 ‘펀드&증권 투자권유대행인 패키지’가 포함된다. 무역 ·물류 분야에서는 KFO의 베스트 강의인 ‘무역영어’를 수강할 수 있으며, ‘원산지관리사’, ‘CDCS’ 강의도 올해 마지막 시험을 대비해 준비됐다. 취업 ·IT 분야에서는 이광희 강사의 ‘엑셀&파워포인트 실무 끝장 패키지’와 2020년 하반기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TESAT 2020 하반기 취뽀반’이 포함됐다.

기획 상품 구매 시 사은품으로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한다. ‘평생교육바우처카드’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10만 원 추가 지원도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KFO 관계자는 “지난 7월에도 초복맞이 치킨 지급 이벤트와 수강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KFO 회원들에게 질 높은 강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FO한국금융개발원을 운영하는 ㈜한국직업개발원은 2020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이 인증하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바캉스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금융개발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