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작가들의 서예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한중일 서예작가 온라인 서예전’ 개막식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4층에서 열린다. 한일문화교류회의 사무국은 “권창륜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총회장, 권병현 전 주중 한국대사 등이 참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위험을 감안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예박물관 기존 소장품과 김영기 김양동 작가 등의 신작을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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