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호텔업계 최초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 도입

키즈 스테이션에 돌고래 물고기 영상 투사

롯데호텔 제주는 20일 오픈한 올데이 다이닝 ‘더 캔버스’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도입한 키즈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키즈 스테이션에 3D 영상과 음향을 사용해 음식 사이로 돌고래와 물고기가 헤엄치는 장면을 만들었다. 영상은 시즌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제주는 더 캔버스 오픈을 기념하여 12월31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더 캔버스 인증샷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롯데호텔 제주 프리미어 오션룸 1박 숙박권, 더 캔버스 디너 뷔페 이용권 2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제주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더 캔버스는 롯데호텔 제주 본관 6층에 5개의 별실 포함 420석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