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슬립 6센치 베개, ‘한 달 내 반품 시 100% 환불 보장’ 판촉행사 진행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5월 26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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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개발한 벨리슬립 베개의 공식 수입원 이브이메드텍㈜(대표 김성수)은 낮은 베개 ‘벨리슬립 6센치 베개’를 한 달간 체험해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보다 많은 고객이 마음껏 체험해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벨리슬립 베개를 구매해 사용하다 한 달 이내에 반품하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또한 베개를 2개 이상 구매하면 기본 구성인 베개와 대나무 소재 베갯잇에 더해 베개 커버 1개를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베개는 높이가 중요하다.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등과 목 부위에 무리가 가 장기간 사용할 경우 만성적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벨리슬립 베개는 엎드려 자기 등 다양한 자세로 잠자는 사람들의 성향을 고려해 얇고 낮은 베개를 개발했다. 등과 목, 머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고루 분산시켜 몸에 무리가 적도록 6cm 높이로 제작 했다는 것.

또한 땀에 젖어 쾌적한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메모리 폼에 쿨링 젤 입자를 주입하여 온열 조절이 가능하도록 해 수면 내내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높이만큼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인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적절한 밸런스에도 신경 썼다.
수면 시 이곳저곳으로 움직이는 특성을 감안해 가로 길이를 70cm로(스탠다드 제품 기준) 제작했다. 따라서 수면 시 자세가 흐트러지더라도 머리를 지속적으로 지탱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미국 아마존 평균 별점 4.6 (2019년 하반기 기준)의 구매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벨리슬립 관계자는 “베개를 높이 베고 자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뜻의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는 말이 있듯이 베개의 적절한 높이는 매우 중요하다. 자고 일어나도 몸이 불편한 경우가 있다면 건강까지 신경 쓴 벨리 슬립 베개를 사용하시길 권장 드린다”라며 “적절한 수면높이로 추천되는 벨리슬립 베개를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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