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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상조각 1세대 한용진 석조각가 별세…향년 85세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6 12:09
2019년 12월 26일 12시 09분
입력
2019-12-26 12:08
2019년 12월 26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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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상조각 1세대인 한용진 석조각가가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4년 서울에서 출생으로 서울대 조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컬럼비아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이후 도미하여 미국에서 활동해왔다.
고인은 1963년 브라질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8월 서울 부암동 환기미술관에서 한용진 조각가와 부인 문미애(1937~2004) 부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 ‘직관과 교감’이 10월 13일까지 열린바 있다.
작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레딩(Redding)시청 조각공원, 덴마크의 헤르닝(Herning)미술관, 시카고대학 현대미술관, 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이영미술관, 보성고등학교,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등에 소장되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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