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6일 웹툰 ‘마음의 소리’와 협업한 육개장 용기면을 출시했다.
한정 판매하는 이 용기면은 디자인에 마음의 소리 캐릭터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육개하게 유쾌장’, ‘이 세상 맛이 아니야’ 등과 같은 총 20가지 대사를 넣었다.
회사 관계자는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며 “꼬들꼬들한 식감을 지난 면발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