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영국밴드 ‘더 1975’, 태극기 밟은 사진으로 구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7 20:43
2019년 9월 7일 20시 43분
입력
2019-09-07 20:41
2019년 9월 7일 20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국 밴드 ‘더 1975(The1975)’ 보컬 매튜 힐리가 태극기를 밟고 있는 사진을 올려 비난을 자초했다.
힐리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대기실로 추정되는 공간 내 테이블 위에 놓인 태극기 위에 자신이 신고 있는 검은 부츠를 올려놓았다. 이 모습을 찍은 셀피를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악의는 없어 보였으나, 국기 위에 발을 올린 것을 지적하는 팬들의 항의가 연달았다. 힐리는 “이건 내 깃발”이라고 대꾸했을 뿐 사과는 하지 않았다. 태극기에는 ‘더 1975 라이브 인 서울’이라는 글자와 함께 멤버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비난과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사진을 삭제했다. 7일 출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한 셀피 사진을 올렸을 뿐 끝까지 사과는 하지 않았다. “다른 국가에 대한 존중 없이, 사진 삭제만 하고 떠나면 끝이냐” 등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2022년 결성된 더 1975는 2016년 발표한 정규 2집 ‘아이 라이크 잇 웬 유 슬립, 포 유 아 소 뷰티풀 옛 소 언어웨어 오브 잇’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6일 세 번째 내한공연을 펼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의회의 트럼프 견제?… 최종 국방 예산에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 유지’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특검 “민주당에 금전 지원했다는 통일교 진술, 수사 대상 아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