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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765만↑vs ‘알라딘’ 431만↑…간격 좁히며 쌍끌이
뉴스1
업데이트
2019-06-14 08:31
2019년 6월 14일 08시 31분
입력
2019-06-14 08:30
2019년 6월 14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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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알라딘’ 포스터 © 뉴스1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과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일일 관객수 간격을 점차 좁혀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13일 하루 13만 618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65만 6140명이다.
이어 ‘알라딘’은 같은 날 10만 362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31만 9587명이다.
‘기생충’과 ‘알라딘’의 일일 관객수는 점점 간격을 좁혀가고 있다. 지난 10일 두 영화의 일일 관객수 차는 8만 5210명이었지만, 11일 5만 3285명, 12일 3만 1066명으로 줄었다. 현재는 3만 2565명이다.
주말이 시작되면 흥행 추이는 다시 달라지겠지만, ‘기생충’보다 앞서 개봉해 2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수 차를 좁히는 데까지 성공한 ‘알라딘’의 화력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알라딘’(오전 8시 20분 기준)은 실시간 예매율 47.5%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기생충’의 실시간 예매율은 21.0%다.
간격을 좁혀가며 ‘기생충’과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알라딘’이 구도를 바꾸는 데까지 이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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