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월드투어 전시 5000장 완판…퀸 매니저 자필 메시지 “레알 실화임”

  • 뉴시스
  • 입력 2019년 6월 11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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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매니저 짐비치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열리는 퀸 월드 투어 전시를 축하하는 한글 자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퀸 월드투어전시> 얼리버드 티켓 완판 소식을 들었습니다.한국에서의 퀸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44년동안 내가 옆에서 지켜보았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새로운 형식으로 전시되는 것에 대한 흥분과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전시회를 만들겠습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초까지 다양한 형태로 한국의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행복합니다.빠른시일 내에 한국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2019년 하반기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시인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는 지난 3일 얼리버드 티켓 5천장을 오픈 완판됐다. 2차 티켓 오픈은 11일부터 시작한다.

전시는 오는 7월 7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다양한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와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희귀 소장품들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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