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베스트셀러 만난다, 팝업스토어 ‘설화수 유니버스’ 2주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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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6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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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의 뮤즈이자 모델인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역에서 열린 ‘설화수 유니버스’ 팝업스토어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화수의 뮤즈이자 모델인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역에서 열린 ‘설화수 유니버스’ 팝업스토어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윤조에센스의 ‘스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설화수 유니버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중국, 홍콩, 태국 등 6개 국가,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인 윤조에센스의 효능과 스토리를 담은 공간을 마련, 방문객들을 적극 이끌 계획이다. 5가지 젊음의 지표를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려 별처럼 스스로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윤조에센스 효능을 천문대 콘셉트 하에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제품 체험과 피부 컨디션 측정은 물론, 5대 지표로 피부 균형 상태를 진단하는 ‘매직 미러’, 손끝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북’, VR 망원경으로 보는 나만의 피부 별자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스마트 밴드 하나로 이 모든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설화수 유니버스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한편 공식 오픈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 배우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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