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목 부상…PSG 리그1 우승 결정전 출전 ‘불발’

  • 뉴시스(신문)

오는 14일 랑스전 출전 대신 실내 훈련 예정

AP 뉴시스
AP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인 이강인(25)이 랑스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PSG는 14일(한국 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랑스와 2025~2026시즌 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13일 현재 23승4무5패(승점 73)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랑스는 21승4무7패(승점 67)로 리그 2위다.

PSG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리그1 5연패이자 통산 14번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골4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는데, 아쉽게도 우승 결정전이 될 랑스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PSG는 지난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레스트와의 경기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은 11일 브레스트와의 리그1 33라운드 홈 경기(1-0 승)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8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된 바 있다.

그는 이날 전반 추가 시간 상대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고, 결국 후반 초반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실내 훈련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부상인 만큼, 개막까지 한 달밖에 남지 않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거로 보이지만 리그1 우승의 순간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을 전망이다.

한편 PSG는 이날 이강인뿐 아니라 수비수 윌리엄 파초와 누누 멘데스,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의 재활 소식도 함께 전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