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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라미란 “나이 45세, 영화 시작 20년만에 첫 주연 떨린다”
뉴스1
입력
2019-04-30 16:13
2019년 4월 30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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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뉴스1 © News1 DB
배우 라미란이 ‘걸캅스’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라미란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언론시사회에서 “영화 48편, 나이 마흔다섯, 영화 시작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첫 주연을 맡게 된 라미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부담스럽기도 하고 떨리고 해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다. 사실 강도 높은 액션이랄 것까지 있나. 그냥 하는 것이다. 이 정도 쯤은 다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라미란은 “감회가 남다르긴 했다. 떨린다. 지금도 첫 선을 보이는 자리여서 제가 질문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어쨌든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면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평가도 달게 받아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라미란은 “앞으로 이런 영화 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의식이나 이런 걸 떠나서 오락영화이고 가장 잘 할 거라고 믿어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캅스’는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조지혜까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비공식 수사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영화로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9일 개봉.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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