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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엄정화, 15년 절친 케미…엄정화 “이상형? 나 좋다면 O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1 08:49
2019년 4월 1일 08시 49분
입력
2019-04-01 08:42
2019년 4월 1일 08시 4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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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영화 ‘오케이! 마담’ 대본 리딩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본 리딩에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이 함께했다.
특히 엄정화는 배정남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엄정화는 “알고 지낸지 15년이 넘었다. 같이 촬영하니까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후 배정남은 엄정화에게 ‘미우새’ 출연을 권유했다. 엄정화는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다 나를 딱하게 보시고 ‘결혼해야지’라고 할까봐 못 나간다”고 답했다.
이어 배정남은 “영원한 디바는 결혼하면 안 된다. 그런데 결혼하고 싶냐”면서도 “내가 적극적으로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엄정화 역시 “안 한다”면서도 “주변에 사람없냐”며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이 이상형을 묻자 엄정화는 “얼굴 작은 사람 빼고. 그런데 이제 솔직히 이상형은 없다. 누구든 나 좋다는 사람이면 된다”고 털어놨다.
배정남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난 임자만 있으면 하고 싶은데 마흔쯤에 하고 싶다. 우리 직업이 불안정하니까 더 안정적인 상황이 되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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