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 연타석 홈런…‘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뉴시스
  • 입력 2019년 3월 25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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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초반부터 치고 나왔다.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4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한‘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제3·4회가 전국평균시청률 27.5%(3회 25.0%·4회 29.9%)를 기록했다.

23일 첫 방송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연 이틀 주말극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의 열기를 이어 받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제1회 시청률 23.5%다. 2018년 9월15일 ‘하나뿐인 내편’ 1회 시청률 20.8%보다 높다. 2회 27.0%, 3회 25.0%, 4회 29.9%를 거두며 ‘하나뿐인 내편’의 2회 24.6%, 3회 22.7%, 4회 26.3%를 앞섰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다.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하는 드라마를 표방한다. 어머니 ‘박선자’는 김해숙(64), 큰딸 ‘강미선’은 유선(43), 둘째딸 ‘강미리’는 김소연(39), 셋째딸 ‘강미혜’는 김하경(27)이 연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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