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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이크러브’ BGM 속 당당 시상 “다시 올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2-11 13:05
2019년 2월 11일 13시 05분
입력
2019-02-11 13:03
2019년 2월 11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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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곡 ‘페이크 러브’를 배경 음악으로 등장, 그래미 주요 부문 시상을 했다.
11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LA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2019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주요 상 중 하나인 베스트 R&B 앨범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이 등장하기 전 배경 음악으로 히트곡 ‘페이크 러브’가 깔렸다. 객석 곳곳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등장에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RM은 대표로 마이크를 잡고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하며 그래미 참석을 꿈 꿔왔고, 오늘 꿈일 이뤘다”며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RM은 “그래미에 다시 오겠다”며 희망을 덧붙였다.
뒤이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R&B 앨범상 후보가 소개된 후 수상자인 H.E.R.를 호명,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멤버들은 수상자를 호명할 때는 다함께 구호를 맞춰 외치며 깔끔하게 시상을 마쳤다.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최고 신인(Best New Artist) 등 총 84개 부문을 시상했다.
한편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는 국내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시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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