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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이선균 “북한 사투리, 어떻게 보실까 걱정돼”
뉴스1
업데이트
2018-12-19 17:36
2018년 12월 19일 17시 36분
입력
2018-12-19 17:33
2018년 12월 19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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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배우 이선균이 북한 사투리를 소화한 것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PMC:더벙커’(김병우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사투리라는 생소한 언어에 도전한 것에 대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문해주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억양 위주로 힌트를 주셔서 감정이 들어갈 때 일괄적인 언어가 돼서 걸렸다. 지금도 관객들이 솔직히 어떻게 보실까 걱정되는 부분이기는 하다. 억양은 너무 튀지 않으면 끌고 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PMC:더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작전장소인 DMC 지하 30M 비밀벙커에 뜻밖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나면서 벌어지고 작전을 변경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하정우가 주인공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글로벌 군사기업의 핵심팀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 역을 맡았고,이선균이 해외에서 최고의 교육을 마친 북한의 엘리트 의사 윤지의 역을 맡았다.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2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다.
한편 ‘PMC:더 벙커’는 26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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