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연극 '달의 저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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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연극 ‘달의 저편’(사진)

‘현대 연극의 혁신가’로 불리는 유명 연극 연출가 로베르 르파주의 대표작. 우주 개발 경쟁 시기에 유년기를 보낸 르파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19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4만∼8만 원. 02-2005-0114 ★★★★

뮤지컬 ‘무한동력’

수자네 하숙집 마당의 무한동력기관을 둘러싼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 7월 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4만∼6만 원. 1588-5212 ★★★
 
■ 클래식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0주년 ‘평화콘서트’

19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3만5000∼20만 원. 02-581-5404

권현수 지휘,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와 협연. ♥♥♥
 
■ 콘서트

서울재즈페스티벌

재즈,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40개 팀이 참여하는 축제. 19,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1일권 15만5000원, 2일권 24만 원. 1544-1555

아르투로 산도발, 브랜퍼드 마살리스 쿼텟, 아이언 앤드 와인, 크루앙빈…. ♥♥♥♥(두근지수 ♥ 5개 만점)

솔리드

21년 만에 돌아온 R&B 트리오의 무대.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9만9000∼12만1000원. 1544-1555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Into the Light’…. ♥♥♥♥
#연극 달의 저편#평화콘서트#서울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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