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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핸드프린팅으로 기억하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2-14 09:55
2017년 2월 14일 09시 55분
입력
2017-02-14 03:00
2017년 2월 14일 03시 00분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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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안 의사가 독립 의지를 세우며 했던 것처럼 손도장을 찍고 있다. 안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2월 14일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안중근의사
#핸드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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