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놀러가] 태안백합꽃축제 (1∼10일, 충남 태안)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5일 05시 45분


올해로 4회를 맞은 축제로 12만m²의 넓은 지역에 핀 수백 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장관이다. 해바라기가 밀집된 지대까지 가는 길목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있다. 축제가 열리는 마을 입구에서 마을 화폐를 구매하면 각종 특산물, 먹거리,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축제 현장 한 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매일 시간 별로 각종 공연과 가요제 등이 열린다. 벽화 그리기를 직접 체험 프로그램도 있고, 지역 특산물인 함안수박, 노을멜론, 해바라기씨, 콩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도 운영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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