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대표 이완우)은 자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르샤(VARSHA)가 중국 정저우 콩강콰징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결에 따르면 바르샤의 콩강콰징 백화점 입점은 지난 5월 확정됐으며, 이번에 초도 물량으로 퓨어비타민 제품 4000 세트를 포함 6억원 상당의 제품 공급이 완료돼 백화점 내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한결 관계자는 “콩강콰징 백화점이 중국 전역에 확장 오픈하게 되면 바르샤의 수출 판매물량이 내년 말까지 약 10만 세트, 16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국 백화점 관계자들에게 바르샤의 기능성과 효과를 인정 받아 국내 대기업 유명 브랜드 제품과 당당히 화장품 매장에서 경쟁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전했다.
바르샤 퓨어비타민은 단 두 가지 제품만으로 기초케어를 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단순화했음에도 피부보습과 영양공급, 주름개선, 미백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피부 영양과 보습, 자극 진정 등 번거로운 스킨케어를 쉽게 끝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순수 비타민 12% 앰플인 ‘바르샤 퓨어비타민 C 앰플에센스(30mlX3)’와 고보습 영양크림인 ‘바르샤 퓨어비타민 E 바이오 하이-모이스트 크림(57ml)’으로 구성돼 있다.
‘바르샤 퓨어비타민 C 앰플에센스’는 특수기술로 안정화시킨 프리미엄 순수 비타민 C가 함유된 고보습 항산화 앰플이다. 순수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고 피부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항산화 칵테일 요법’을 통해 자연 유래 추출물 특허성분을 함유시켰다.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퓨어비타민 E 바이오 하이-모이스트 크림’은 순수 비타민 E토코페롤을 베이스로 만든 크림으로, 비타민 안정화에 탁월한 ‘플러린’이 함유돼 있으며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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