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편안한 항공기로 ‘캐나다 완전정복’ 여행을 떠나보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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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加여행의 백미’ 로키여행, 밴프국립공원 2박 숙박으로 여유롭게
‘가족을 위한, 연인을 위한, 나만을 위한’ 여행 모두 가능한 완전 일주


도시마다,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며 늘 같은 듯 같지 않은 아름다고 깨끗한 자연여행지 캐나다.

여유롭지만 구석구석 알차게 보기 위한 고품격 여행을 추구하는 이번 일정은 세련된 빌딩과 자연이 공존하는 밴쿠버를 시작으로 한다. 숙박은 아름답고 웅장하고 거대한 로키 산맥의 매력과 동화 속 도시 밴프를 더욱 오래 느낄 수 있도록 밴프 국립공원에서 2박을 하는 일정에 캐나다 동부지역인 토론토, 나이아가라는 물론이고 퀘벡과 몬트리올 일정까지 포함하여 캐나다의 도시들을 항공기를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한다.

즐거운 여행의 필수인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숙박은 각 지역에 맞는 엄선된 준특급 호텔로 구성돼 있다. 빅토리아 야경이 아름다운 이너하버 앞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호텔 숙박과 밴쿠버공항에 근접한 위치로 다음 날 항공 이동이 용이한 호텔에 묵으며 밴프 국립공원에서의 2박을 통해 로키 산맥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캐나다 속 프랑스인 몬트리올 숙박,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는 폭포전망 호텔 숙박과 함께 여정의 마지막 일정인 토론토 숙박으로 진행된다.

캐나다에서 꼭 맛보고 가야 할 대표적 음식들이 롯데관광만의 특별한 특식으로 준비되어 있다. 밴쿠버에서 맛보는 싱싱한 연어회와 해물탕, 빅토리아 페리에서의 선상식 뷔페, 밴프 국립공원 시내의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정통 앨버타 스테이크와, 해산물이 유명한 캐나다에서 맛보는 몬트리올 랍스터,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는 스카이론타워 뷔페는 물론 한식까지 제공된다.

살기 좋은 도시에 손꼽히는 밴쿠버에 도착하여, 세계 최초의 증기시계가 있는 개스타운, 밴쿠버의 상징인 범선 모양의 캐나다 플레이스, 밴쿠버 시민들의 휴식처인 스탠리 파크를 관광한 후 밴쿠버에서 1시간 30분 동안 페리를 이용하여 영국풍의 도시 빅토리아에서 아름다운 이너하버, BC주주의사당, 다양하고 화려한 꽃의 정원 부차트가든 관광을 마치고 캐나다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캘거리 도착 후 자연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캐나다 서부 로키 밴프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거기서 로키의 하이라이트인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만년빙하 체험, 세계 10대 절경인 로키의 진주 레이크루이스 관광 등을 한다. 캐나다 서부 일정을 마치고 캐나다 동부인 몬트리올로 항공 이동하여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몬트리올과 퀘벡 관광을 하며 또 다른 캐나다를 맛볼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혼블로어에 탑승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직접 체험한다.

10일간의 알찬 여행이 되도록 전문인솔자가 함께 동행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에어캐나다 항공 이용으로 인천∼밴쿠버 왕복 구간은 787드림라이너 기종을 이용한다. 6월 18일부터는 토론토∼인천 구간 직항이 시작돼 더욱 가깝게 캐나다를 다녀 올 수 있다.

롯데관광은 ‘캐나다 빅토리아+로키(밴프 2박)+몬트리올&퀘벡 10일’ 롯데관광 단독상품을 4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출발로 판매한다. 1인 319만 원부터.

조기예약 할인 프로모션으로는 3월 31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1인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문의 02-2075-3004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여행 나를 찾아서#롯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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