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문화재청, 창덕궁 숙박체험 ‘宮스테이’ 사업 포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08 04:14
2015년 10월 8일 04시 14분
입력
2015-10-08 03:00
2015년 10월 8일 03시 00분
김상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창덕궁 내 일부 전각에서 숙박체험을 하는 ‘궁(宮)스테이’ 프로그램 추진이 사실상 무산됐다. 문화재청은 찬반 여론이 분분한 가운데 야당의 ‘고가(高價) 숙박비’ 공세에 떠밀려 문화재 활용 정책을 중도에 접은 것이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현상변경을 하는 궁스테이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숙박을 위한 시설 개조를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숙박체험 프로그램을 포기한 것이다.
문화재청은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궁스테이 서면 질의에 대해 “국정감사 지적사항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문화재위원회 의견, 찬반으로 나뉜 여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궁스테이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나 청장은 지난달 18일 국감에서 궁스테이 추진 여부에 대해 오락가락하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박상준 칼럼]‘친미냐 친중이냐’ 넘어 ‘한국에 최선이 될 전략은 뭐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1·2대 연속 판사 출신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