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추석맞이 산들통배고 30%할인… 간절기 건강 챙겨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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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강

하루에도 수십 번 가래를 뱉어내지만 잘 나오지도 않고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다. 폐나 기관지 기능이 정상인보다 약한 사람들은 감기에 더 자주 걸리고 비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생겨 고생이 심하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어린 아이들은 질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주어야 만 고통스러운 기침과 가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

폐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주관하는 곳. 호흡기 질환인 비염이나 천식이 있거나, 목을 많이 쓰는 교사, 집중력을 요구하는 수험생, 흡연자나 지하공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폐 기능이 약화되므로 지속적인 운동과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해줘야 한다.

산들건강의 ‘산들 통배고’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판매 중이다.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상품을 전문 상담사(02-778-4568)가 가장 적합한 제품을 권해드린다. 무엇보다 산들통배고는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산들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천연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 4일 밤낮으로 직접 정성껏 달여 만든다.

통배고에 들어가는 재료의 효능을 보면 배와 도라지는 기침 감기 기관지에 좋으며, 은행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폐결핵 예방에 좋다. 대추는 마른기침에 좋으며 생강은 기침으로 인해 숨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교사, 가수, 성악가, 종교지도자 등은 도라지통배고가 적당하고, 도라지통배고에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유효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추가로 들어간 홍도라지통배고는 면역력 강화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 기침, 가래, 비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마른 기침을 자주하고 편식하는 허약한 어린아이나 고령에 기력이 약하며, 가래, 기침이 심하고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산삼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蔘)통배고가 효과적이다.

산들건강에서는 산들통배고 500g 구매 시 ‘변석홍옥고 스틱10g 7개+톳환을’, 1kg 구매 시 ‘도라지통배고 120g+변석홍옥고 스틱10g 7개+실크효모+톳환’을 증정한다. 문의 02-778-4568, 070-7730-5709, www.isandle.co.kr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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