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국외여행인솔자과정 취업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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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9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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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들 학기 중 자격증 취득 대거 몰려
- 여행사 국외여행인솔자(TC) 취업 열려있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외여행인솔자 양성 및 소양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 재학생 및 일반 수료생들이 모두투어 국외여행 전문인솔자 로 최종 합격해,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층 고용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여행인솔자(TC)란 외국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여행 일정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로서 연령에 제한 없이 취업이 가능해 남녀노소불문하고 최근 구직자들에게 인기직종으로 떠오른 직업이다. 특히 서호관의 관광경영전공 학생들은 학기 중 교육에 참가해 자격증을 대거 취득할 수 있어 여행업계로 취업이 수월하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또한 재학생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호텔리어 양성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어 호텔업 진출까지도 본인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어 호텔관광업계 취업에 매우 유리한 자격을 갖출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여행대표기업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운영하고 있는 서호관은 2015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및 2016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학과로는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 & 와인소믈리에학과가 있다.
입학원서 접수는 유웨이(www.uwayapply.com), 모두투어(www.modetour.com/shvc), 학교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통해 가능하며, 8월 22일 예정된 예비 신입생들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상담을 해주는 일일 체험학교 또한 학교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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