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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람이 좋다’ 노현희, 방송 떠난 이유는 바로 ‘악플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1 14:06
2015년 8월 1일 14시 06분
입력
2015-08-01 14:06
2015년 8월 1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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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노현희’
‘사람이 좋다 노현희’
‘사람이 좋다’ 배우 노현희가 눈물을 훔쳤다.
노현희는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 수술 이후 방송을 떠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대중 앞에서 움직이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으로 똘똘 뭉친 사람인데, (사람들이 악플로 방송에) 나오지 말라고 했을 때 "라며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그는 "정말 방송 출연하고 싶은데, TV에서 연기를 하고 싶은데, 내가 늘 하던 일인데….배우가 갖춰야 할 덕목 중 하나가 견디는 것이다. 아직도 견뎌야 할 일이 많지만 잘 견뎌온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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