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출발 가능한 황금연휴 마지막 기회, 대만으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17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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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항공 전세기로 선착순 단 20명 한정
- 3박 4일동안 타이완의 젊음과 음식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어

대만관광청 제공
대만관광청 제공

대만은 꽃보다 시리즈에 방영된 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작년에 대만으로 다녀온 인원은 2013년 대비 82% 증가율을 보이며 대폭 성장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충분하여 항공판매는 1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자유여행객이 눈에 띄게 증가해 특히 개별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지역임을 나타냈다. 올해에도 패키지 기준으로 전년 대비 2월에 -7%로 다소 주춤한 것을 제외하면 1월은 14%, 3월에는 12% 성장하고 이번 달도 전년동기대비(3월 30일기준) 약 65%라는 성장을 기록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황금연휴 기간인 5월 2일, 중화항공 전세기를 운항하여 대만 타이베이를 다녀올 수 있도록 선보였다.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타이베이 시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초고층 빌딩 ‘101타워’를 비롯한 빌딩들이 여기저기 솟아있어 대만의 경제와 현대문화를 엿볼 수 있고 큰 규모의 야시장에서 전통과자, 꼬치, 열대과일 등과 수많은 맛집으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상품은 3박 4일간 타이베이를 집중적으로 관광하며 3일 차에는 다소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자유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을 방문해 한 장의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운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찻집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감상하고 대형 쇼핑센터와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타이베이의 대표 테마거리인 ‘서문정’ 등을 관광한다. 이는 오직 20명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80만 원이다.

한편 대만은 가족이나 커플 혹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앞으로도 도시별, 연령별, 일정별 등 다양한 컨셉으로 맞춤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전화: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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