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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직 선택 기준 1위?… “이 조건만 맞으면 사표 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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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13:22
2014년 12월 11일 13시 22분
입력
2014-12-11 13:20
2014년 12월 11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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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택 기준 1위’
직장인들이 이직 선택 기준 1위로 ‘업무환경’이 꼽았다.
취업 전문 포털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출판사 지식너머와 함께 남녀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선택의 순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결과, 직장인들의 이직 선택 기준 1위로 ‘업무환경(32.8%)’이 많은 득표수를 얻었다.
‘업무환경’에 이어 ‘높은 연봉(26.2%)’, ‘비전과 전망(19.3%)’, ‘회사 안정성(16.3%)’, ‘인간관계(4.3%)’ 등의 순이다.
한편 직장생활 중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순간으로는 ‘일이 적성에 안 맞거나 재미가 없을 때(28.5%)’가 1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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