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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10여 개 지굴과 연결…“연구 가치 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3:08
2014년 8월 27일 13시 08분
입력
2014-08-27 12:59
2014년 8월 27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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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국내 최장 수중동굴이 발견됐다.
최근 한국동굴연구소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에서 수심 길이 210m 이상 되는 수중동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최대 수중동굴은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 155호 성류굴로 길이는 85m에 이른다.
동굴학회 수중탐사대장은 “현재까지 조사한 수중동굴은 10여 개의 지굴과 연결돼 있었고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석회암 지대인 만큼 동굴이 수 킬로미터까지 뻗어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하호수와 각종 동·식물 등이 어우러져 연구와 보존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수중동굴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신기하다 정말”,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땅 밑에 저런 수중동굴이 있다니”,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민간 개방 언제쯤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YTN뉴스 (국내 최장 수중동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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