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일본의 알프스 ‘디테야마 알펜루트’ 기획전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4일 16시 42분


코멘트

-5월에도 설경을 마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힐링 트레킹 코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봄에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설경상품을 선보인다.

꽃이 피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왔지만 가끔 지난 겨울의 설경이 그리워 지기도 한다. 아름다운 설경 하면 떠오르는 ‘알프스’, 하지만 모두투어에서는 머나먼 알프스까지 갈 필요 없이 서울에서 단 2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는 ‘일본 디테야마 알펜루트 기획전’을 준비했다.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5월에도 설경을 마주할 수 있는 매력적인 트레킹 여행지로 ‘일본의 지붕’, ‘일본 알프스’로도 불린다. 3000미터급 규모의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90km에 달하는 국제 산악 관광 루트이기도 한 디테야마 알펜루트는 그야말로 대자연의 파노라마이다.

또한, 매년 11월말부터 4월초까지 통행을 제한한 후 제설작업을 통해 설벽을 개통하는데 특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설벽 구간을 ‘눈의 계곡’이라고 한다. 올해에는 4월 16일~6월 22일(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니 2개월 동안만 만날 수 있는 설벽의 장관을 직접 느껴보자.

흔히 알펜루트를 생각하면 거칠고 힘든 트레킹을 떠올릴 수 있으나 다테야마 알펜루트의 전 구간은 케이블카, 버스, 로프웨이, 무궤도 전차 등을 이용하여 횡단하며 각 구간마다 내려서 관광하는 코스로 낮은 산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다면 무리 없이 아름다운 북알프스 알펜루트를 감상할 수 있다.

웅장한 설벽을 볼 수 있는 알펜루트 상품은 산업의 도시이자 역사적인 명장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고장인 나고야 관광과 온천호텔(온천료칸) 숙박으로 일본 최고의 온천체험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4월 15일 이후부터 출발가능하며 가격은 999,000원부터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김홍빈대장과 함께하는 계림상품, 가정의 달 기획상품, 중국 태항산과 면산상품 등을 선보이며 5월의 황금연휴를 이용하거나 주말을 이용하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URL)) http://www.modetour.com/event/event_09/0324_japan/mode.aspx?mloc=070105&eidx=3694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