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주택 디자인 화제, “실용성·예술성 뛰어나…”

피라미드 주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피라미드 주택’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속에 피라미드 모양의 3층짜리 건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피라미드 주택 내부에는 거실, 침실, 주방은 물론이고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음악작업이 가능한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실용성을 바탕으로 바깥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구조가 이색적이다.

이 피라미드 주택은 멕시코의 건축가인 후안 카를로스 라모스가 디자인한 것으로 설계 공모전 출품을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피라미드 주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라미드 주택, 이런 데서 언제 살아보나” “피라미드 주택, 분위기 환상이네” “피라미드 주택, 파라오가 부럽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후안 카를로스 라모스 페이스북(피라미드 주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