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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뜻, 변하고 있다? 긍정적 의미 전파돼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4:18
2013년 10월 31일 14시 18분
입력
2013-10-31 14:04
2013년 10월 31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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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한 장면. 체 게바라는 대표적인 ‘역마살’ 인물로 평가된다.
역마살 뜻
역마살 뜻이 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자어 역마(驛馬)와 살(煞)이 결합된 '역마살 뜻'이 달라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역마'는 공적인 일의 교통 및 통신 수단으로써 숙박과 함께 제공됐던 말을 뜻하며, '살'은 좋지 않은 기운을 의미하는 말이다. 때문에 '역마살'은 마치 역마처럼 분주하게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인생운을 가리킨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세계를 활동무대로 삼아 움직이는 전문직 혹은 대기업 사원, 활동적인 직장생활 등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역마살 뜻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마살 뜻, 여전히 안 좋지 않나", "역마살 뜻, 할머니가 맨날 이야기하시는 거", "역마살 뜻, 좋은 뜻이 더 좋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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