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콜핑, 패션을 강조한 컬러+기능성 극대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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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재킷으로 올겨울 추위 걱정 끝

2013 가을겨울 콜핑은 기능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본연의 하이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익스트림 라인,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트레킹 라인, 기능성에 디자인을 더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컴포트 라인을 제안한다.

컬러의 경우 패션성을 강조했다. 화려한 컬러 배색 뿐만 아니라 브라운, 엘로, 카키, 그린 등 내추럴한 컬러를 배색해 감각적인 색체 조합을 선보인다. 기하학적인 프린트나 멜란지 원단, 컬러 블록 배색의 다양한 요소가 적용되어 활동적이면서 경쾌한 아웃도어의 이미지를 살렸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재킷의 경우 보온성과 두께감이 강조된 제품이 많다.

‘엘부르즈 KKO8069M/W 재킷(120만 원대)’의 경우 전문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일본 도레이(TORAY)사의 더미작스 원단을 사용한 전문가형 외피 다운재킷이다. 필파워(개켰다가 꺼냈을 때 털이 부풀어 오르는 정도, 능력)가 뛰어난 폴리시 최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했다. 또한 안감 전체에 발열 원단을 사용하여 뛰어난 체온 보호 기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후드 및 라쿤 퍼의 탈부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카르파디아 KKO8061M/W 재킷68만 원대)’ 역시 도레이사의 더미작스원단을 적용했다.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헝가리 구스다운 및 발열 소재인 메가히트 안감을 부분 적용하여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레네 KKO8062M 재킷(40만 원대)’은 더미작스 원단을 사용한 다운재킷으로 멜란지 원단 및 자가드 원단을 믹스 매치해 트렌디함을 살리고 블록 배색으로 독특한 컬러감을 살렸다. 구스다운을 사용했고 안감 중심에는 발열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콜핑은 이번 시즌 일상생활 속 캐주얼 웨어로 손색이 없는 다양한 기장의 여성다운재킷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드쉘 재킷의 경우는 다양한 기능성(3Layer, 2Layer) 원단을 사용하여 기능을 극대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한 캐주얼적인 요소를 가미한 니트 소재 재킷 및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배색형 재킷의 제품들을 출시해 다양한 연령층 및 스타일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콜핑은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당일 구매(40만 원 이상) 고객에게 고급 다운재킷을 증정하며, 전년도 다운 제품 50% 할인 및 등산바지 1+1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영리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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