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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男 “각선미 > 얼굴 > 가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30 14:47
2013년 8월 30일 14시 47분
입력
2013-08-30 14:18
2013년 8월 30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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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동아일보 DB
이성의 첫인상은 짧은 순간 상대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미혼남녀가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어디일까?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14~29일 미혼남녀 871명(남성 432명, 여성 439명)을 대상으로 '이성을 볼 때 먼저 보는 곳은?'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그 결과, 미혼남성의 경우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으로 '각선미(다리)'(30.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설문에 참여 한 김모 씨(35·남)는 "여자를 볼 때 전체적인 비율도 중요하지만 특히 다리가 예쁘면 늘씬하고 몸매가 예뻐 보인다"며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리는 여자도 좋지만 스키니진에 하얀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돋보이는 늘씬한 다리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 이목구비'(27.1%), '가슴'(26.0%), '피부'(16.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1위로 '키'(35.5%)를 꼽았다.
양모 씨(28·여)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를 볼 때 생김새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을 중시한다"며 "키가 훤칠하고 체격이 좋은 남자들은 듬직하고 건강한 느낌을 주며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해 낼 것 같다"고 답했다.
그다음으로 '전체적인 스타일'(32.9%), '얼굴 이목구비'(25.2%), '목소리'(6.4%) 순으로 조사됐다.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개성이 중요시되는 사회인만큼 각자 원하는 이성관 또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그러나 외모, 스타일 같은 외형적인 부분 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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