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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터널 귀신’ 호랑작가, “적잖은 부담 있었다”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3 16:01
2013년 8월 13일 16시 01분
입력
2013-08-13 15:59
2013년 8월 13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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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성터널귀신' 호랑작가/미투데이
만화가 호랑작가(본명 최종호)가 단편 웹툰 '마성터널 귀신'이 화제를 모은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랑작가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는데 많은 성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호랑작가는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는 연재작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면서 "아무쪼록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서는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에서 호랑작가가 그린 단편 '마성터널 귀신'이 화제를 모았다. 주요 포털 검색어에 '마성터널 귀신'이 오르내리는 한편, 그가 지난해 그렸던 '옥수역 귀신'까지 덩달아 회자됐다.
'마성터널 귀신'편은 광해군에게 역적으로 몰려 참수당한 어린 아이의 원혼이 구천을 떠돌며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그린 공포물이다. 특히 PC화면을 마우스로 스크롤 하면 숨겨진 귀신이 나타나는 등 반전 요소를 가미해 호평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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