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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인 남녀 45.7% “여름휴가 계획 없다”
동아일보
입력
2013-07-09 10:34
2013년 7월 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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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 이상이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코리아(대표 신은희)는 최근 서울을 비롯해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여름휴가 계획'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45.7%가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9일 밝혔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이들도 대개 국내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다. 66.3%.
반면 외국여행을 가겠다고 한 응답자는 33.7%로 나타났다.
그런데 소득 수준에 따라 비율이 크게 차이가 났다.
월소득이 '200만원 이하'인 경우 16.8%만 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고, 201¤500만원 사이는 28.1%, '501만원 이상'은 32.4%가 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1인당 여름 휴가 예상 비용은 '25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36.8%로 가장 많았으며 '25¤50만원 미만은 28.3%, '50~75만원 미만은 13%였다.
한편 며칠 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하계휴가 설문조사에서는 여름 휴가 계획이 없다는 답이 37.3%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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