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이별을 통보했다고 응답한 구직자의 이별 통보 이유로는 ‘미취업 중인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 자존심 상해서(35.6%)’가 1위에 올랐다.
‘선물이나 데이트 비용이 부담돼서(20.9%)’, ‘취업준비로 시간적 여력이 없어서(15.4%)’, ‘애인이 취업 준비 중인 자신의 상황을 무시해서(10.6%)’, ‘연인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바라서(10.6%)’,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른 애인을 만나기 위해(5.1%)’ 순이었다.
‘취업준비생 이별 이유 1위’ 결과에 네티즌들은 “자존심이 뭐기에…”, “빨리 취업해야지”, “취업준비생 이별 이유 1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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