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박스] 눈길 가는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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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7일 07시 00분


● 헤로도토스와의 여행(카푸시친스키 지음·최성은 옮김|크림슨) 21세기의 헤로도토스로 평가받는 카푸시친스키의 르포르타주 에세이. 열린 눈으로 주류 문화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조명했다.

● 스무살엔 몰랐던 내한민국(이숲 지음|예옥) 북유럽에서 발견한 한국인의 개성과 영혼. 매력적인 한국인의 ‘정신적 DNA’에 대한 역사학적 보고서.

● 고양이 울음(누마라 마호카루 지음·민경욱 옮김|서울문화사) 아주 특별한 고양이 ‘몽’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설. 고양이 관련 책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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