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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에 끌리는 것은 ‘누나같은 이해심’ 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3 11:34
2013년 5월 23일 11시 34분
입력
2013-05-23 09:06
2013년 5월 23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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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백지영-정석원, 장윤정-도경완….
최근 결혼을 발표한 대표적인 여자 연상·남자 연하 커플이다. 요즘 이같은 연상·연하 커플을 쉽게 볼수 있다. 이유가 뭘까.
연하의 남성이 연상녀에게 끌리는 이유는 `누나와 같은 이해심'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7일부터 21일까지 자사 회원 782명(남성 388명·여성 394명)을 상대로 `연상녀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넓은 이해심'(148명·38.1%)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23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응했던 최모 씨(30·남)는 "나보다 인생경험이 많은 연상녀와 결혼하면 폭넓은 이해심과 경험으로 결혼생활을 좀 더 지혜롭게 이끌어 나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모성애를 느낄 때'(110명·28.4%), `맞벌이를 통한 재정적 분담'(87명·22.4%), `인생의 조언자 역할을 해줄 때'(43명·11.1%) 순이었다.
반면 여성응답자들이 생각한 '남성들이 연상녀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로는 `모성애를 느낄 때'(169명·42.9%)가 1위를 기록했다.
`결혼생활의 넓은 이해심'(141명·35.8%), `인생의 조언자 역할을 해줄 때'(43명·10.9%), `맞벌이를 통한 재정적 분담'(41명·10.4%) 순으로 조사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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