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출신 피겨아티스트 마이클 라우의 아트토이전이 4월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열린다. 그는 1990년대 말 잡지에 만화 ‘가드너’를 연재하면서 섬세한 인형을 직접 제작해 아트토이의 창시자로 불린다. 다양한 옷차림과 장신구의 아트토이 113점과 드로잉 등을 선보였다. 6000∼1만2000원. 02-566-0835
■ 고미술품 전문 화랑 ‘고도사’는 22∼3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옛 민속품’전을 연다. 고려와 조선 시대의 목가구부터 강원도의 민속품, 한국과 중국의 부적까지 다채로운 유물을 소개한다. 02-73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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