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롯데칠성음료, 온가족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주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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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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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음료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1982년 이후 30여 년 동안 우리 냉장고 한쪽을 차지하던 ‘국민 주스’ 델몬트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칸타타 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설 세트가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982년 미국 델몬트사와 기술 도입 계약을 맺고 델몬트 상표를 부착한 고품격 주스를 처음으로 내놓았다. 델몬트 주스는 한국 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지난해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99년부터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 브랜드’ 칭호를 받기도 했다.

2010년에는 종합음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델몬트 주스 설 선물 세트는 9000∼1만6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준비됐지만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했다.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세트 등 혼합 3종과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감귤 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작은 병으로 구성된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와 비타민 음료인 ‘비타파워 선물세트’, 병 커피로 구성된 ‘엔제리너스 병커피 선물세트’ 등도 준비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이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 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구성품 선택을 돕기 위해 1만∼8만 원대까지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와 원두커피와 드리퍼, 서버, 여과지가 내장돼 있는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와 그라인더 세트도 커피 애호가들에게 적당한 선물이다. 원두커피는 그라인딩 이후부터 향이 쉽게 빠져나가는데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을 하면 그만큼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드립커피 세트 3종, 싱글백 선물세트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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