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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군인 반응이 더 웃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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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09:44
2013년 1월 10일 09시 44분
입력
2013-01-10 09:40
2013년 1월 10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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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비교 그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시험 문제지를 촬영한 것으로 2개의 이미지가 제시됐다. 첫 번째 그림에서는 한 여학생이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여학생은 돋보기를 꺼내 관찰하고 있다.
두 그림의 차이를 묻자 이 학생은 ‘왼쪽 여학생은 문과생이고, 오른쪽은 이과생이다’라고 답을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공대생= 야 불 지펴봐”, “확연하게 다르네~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군인= 왼쪽 그림이 작업량이 더 많겠습니다만”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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