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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최대 고민은 “친구들과 놀 시간 부족” 토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9 17:20
2012년 11월 19일 17시 20분
입력
2012-11-19 15:30
2012년 11월 19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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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밀워드브라운 공동 조사
어린이들의 최대 고민은 '친구들과 놀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19일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와 글로벌 리서치기관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가 발표한 '2012 대한민국 어린이 백서'에 따르면 최대 고민을 묻는 질문에 '친구들과 놀 시간이 부족함'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부·성적 고민'이 27%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5대 광역시 거주 어머니 500명과 6~13세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개별면접 조사 결과를 담았다.
어린이의 최대 고민을 반영하듯이 어린이가 바라는 부모상에는 '친구처럼 나와 놀아주는 분'이란 답이 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나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 분'이 21%로 2위에 올랐다.
또 부모와 친구 중 비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상대를 묻자 67%가 부모를 꼽아 부모에 대한 심리적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의 최근 관심사는 친구가 19%로 가장 많았고, 전자기기(스마트폰, 게임기 등) 18%, 게임 15% 순이었다.
어린이들이 가장 갖고 아이템으로는 스마트폰(37%)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이 '꼭 있어야 한다'는 답변이 51%, '있으면 좋다'가 41%에 달한 반면 '없어도 된다'는 반응은 8%에 그쳤다.
하루 동안 어린이가 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은 평균 116분, 대화 내용은 '학업·공부'가 39%로 가장 많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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