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어린이 최대 고민은 “친구들과 놀 시간 부족” 토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9 17:20
2012년 11월 19일 17시 20분
입력
2012-11-19 15:30
2012년 11월 19일 15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투니버스·밀워드브라운 공동 조사
어린이들의 최대 고민은 '친구들과 놀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19일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와 글로벌 리서치기관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가 발표한 '2012 대한민국 어린이 백서'에 따르면 최대 고민을 묻는 질문에 '친구들과 놀 시간이 부족함'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부·성적 고민'이 27%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5대 광역시 거주 어머니 500명과 6~13세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개별면접 조사 결과를 담았다.
어린이의 최대 고민을 반영하듯이 어린이가 바라는 부모상에는 '친구처럼 나와 놀아주는 분'이란 답이 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나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 분'이 21%로 2위에 올랐다.
또 부모와 친구 중 비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상대를 묻자 67%가 부모를 꼽아 부모에 대한 심리적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의 최근 관심사는 친구가 19%로 가장 많았고, 전자기기(스마트폰, 게임기 등) 18%, 게임 15% 순이었다.
어린이들이 가장 갖고 아이템으로는 스마트폰(37%)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이 '꼭 있어야 한다'는 답변이 51%, '있으면 좋다'가 41%에 달한 반면 '없어도 된다'는 반응은 8%에 그쳤다.
하루 동안 어린이가 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은 평균 116분, 대화 내용은 '학업·공부'가 39%로 가장 많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대통령 장모, 형기만료 두달 앞두고 14일 가석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선거가 더 급해” 성장 이끈 이민자에 문닫는 선진국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총리실 “의대 정원 배정위, 회의록 작성”… 교육부 “회의록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